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5.7%로 지난해 12월 5.3%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은 채소가 하락세로 돌아선데다 축산물, 수산식품의 오름폭이 크게 축소됐습니다.
공산품은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1차 금속제품의 오름폭이 둔화했으나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올라 8.2%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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