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어제(8일) '희망샘 장학생'이라 이름 붙인 암환자 자녀들을 초청해 레스토랑 운영자 겸 쉐프인 홍석천과 함께 일일 쉐프를 체험하는 '나는 희망 만드는 쉐프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기 희망샘 장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직업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 자신의 미래 직업에 대한 꿈과 비전을 그리는 것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 대표는 7년이라는 오랜 인연을 맺으며 희망샘 장학생들은 어리기만 하던 초등학생들에서 어느새 진로를 고민하는 중학생과 고등학생들로 성장했다며, 희망샘 장학생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꿈을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