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늘(6일)부터 26일까지 125개 전 점포에서 '가을 등산대전'을 열어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쿨핑, 레드페이스 등 브랜드의 등산용품을 저렴한 값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스카로라 재킷 6만9천원, 배낭 1만9천900원, 등산화 4만9천원, 4단 등산스틱 1만2천900원 등 특가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이원표 바이어는 등산용품은 홈플러스에서 3년 연속 30% 이상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시중 전문점에서는 풀세트에 100만원 넘게 들 정도로 부담이 커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