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MBN이 새로운 방송센터를 준공하고 새로운 CI도 선보였습니다.
1등 종편, 글로벌 넘버원을 목표로 의지를 다지는 현장 차민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매경미디어센터 새 방송센터입니다.
종합편성채널 MBN의 심장 역할을 할 곳입니다.
매경 임직원들은 방송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1등 종편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새로운 CI도 공개됐습니다.
▶ 스탠딩 : 차민아 / 기자
- "숫자 1이 마주보고 있는 형상의 M은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넘버 원 종편이 되겠다는 MBN의 목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M은 마주보는 두 사람의 옆모습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와 함께하는, 시청자를 배려하는 MBN의 정신을 나타냅니다.
이같은 정신은 '열린 세상, 열린 방송'이라는 MBN의 캐치프레이즈에도 녹아 있습니다.
▶ 인터뷰 : 류호길 / MBN 이사
- "MBN은 모든 시청자에게 열려있고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어 사회 통합을 이루는 열린 방송을 추구합니다."
MBN은 이달 중에 새로운 뉴스센터에서 국내외 소식을 전하고 오는 26일 서울시장 선거 결과도 입체적으로 방송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종편 MBN을 개국에 앞서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방송시설 구축과 킬러 콘텐츠 확보.
MBN이 글로벌 넘버 원 자리에 오르기 위한 의미있는 첫 걸음을 뗐습니다.
MBN뉴스 차민아입니다. [ min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