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월경기간 동안에 면역세포의 변화를 관찰하면 임신 가능성을 예측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성기 건양대병원 교수팀이 2006년부터 3년 동안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연구진은 월경후반인 착상 단계에서는 면역세포가 증가해 정상적인 임신을 예측할 수 있었다며 그러나 지나친 증가는 오히려 임신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지난 10월 열린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성의 월경기간 동안에 면역세포의 변화를 관찰하면 임신 가능성을 예측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