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의 최신 세계경제전망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명목 GDP는 2015년에 3만 천733달러를 기록해 처음으로 3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내년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2만 5천948달러를 기록해, IMF가 선진 경제권으로 분류한 34개 나라 가운데 28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내년을 기준으로 선진국 34개 가운데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나라는 룩셈부르크로 12만 6천325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어 노르웨이와 스위스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