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살 미만 유아의 두명 중 한명이 칼슘과 철 결핍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박미정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이 2007~2009년 국민건강
칼슘과 철분이 부족하면 성장이 느려지고 운동능력이나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과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아이들 이유식을 만들 때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과 곡류 등을 곁들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mbnhealth@naver.com ]
우리나라 3살 미만 유아의 두명 중 한명이 칼슘과 철 결핍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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