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대전 비래동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 '희망장난감 도서관' 15호점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07년 제주에 1호관을 연 지 4년 만에 서울과 전국 6대 광역시에 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저렴하게 대여하고 창의력 계발, 동화구연 등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놀이공간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는 무료 대여 서비스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개관식에 참석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신세계 희망배달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