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수출 200만대, 300억 달러 시대를 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현대기아차는 총 144만 4천대를 수출해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현대기아차는 연말에 200만대가 넘는 수출고를 달성해 수출 금액 3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판매가 증가하면서 국내공장뿐만 아니라 해외공장 역시 풀가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차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에 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