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통령 전용기 도입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내용을 포함한 내년도 국방예산안을 33조 1천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올해보다 1조 7천억 원, 5.6% 늘어난 것으로, 전력운영비와 방위력개선비가 증가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대통령 전용기 도입을 내년에 추진한다는 계획에 따라 예산 70억 원을 요구했지만, 기획재정부가 거절했습니다.
정부는 대통령 전용기 도입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내용을 포함한 내년도 국방예산안을 33조 1천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