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지난 3월 일본 동북부 대지진 영향으로 운항을 중단했던 인천~센다이 노선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센다이편을 주3 회 정기편으로 운항하며, 인천공항 출발 편은 오전 10시
이번 아시아나항공의 인천~센다이노선 운항재개는 센다이공항의 복구가 완료됨과 동시에 이루어져, 센다이공항 운영재개 후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 첫 항공사가 됐습니다.
센다이공항은 10월 미국 컨티넨탈항공과 대만 에바항공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는 등 대지진 이후의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