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이동통신 LTE를 위한 요금제 인가가 이르면 오늘 안(26일)에 나올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통신업계관계자에 따르면 "4세대 이동통신을 위한 요금제 인가가 지난주를 넘겨 이르면 오늘 저녁 6시 이후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SK텔레콤은 '무제한 요금제'를 제외한 4G 이동통신 요금제안을 방통위에 제출했으며 방통위
지금까지 SK텔레콤은 기존 3G 요금제와 비슷한 정액 요금제로 가되 일정 금액을 추가로 내면 무제한에 가까운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상 요금인상 효과를 가져와 방통위가 반발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강호형 / blueghh@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