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부산에 실사팀을 파견해 자산과 부채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사한 뒤 오는 11월 예금보험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예보 관계자는 "실사팀을 오늘(23일) 부산저축은행으로 파견했으며 3주간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부산저축은행 예금자들은 1인당 2천만 원 한도의 가지급금을 영업 정지 후 받았지만, 일부 예금주들이 전액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부산 본점을 점거해 실사가 지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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