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기업인 체리부로는 오는 2016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체리부로는 충북 진천읍 화랑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고객과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최고의 식생활 문화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수직계열화 강화와 신시장 창출을 비롯해 품질ㆍ원가ㆍ납기에 대응하는
체리부로 김인식 대표는 창립 20주년은 공영ㆍ공존ㆍ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최고 가치의 기업을 창출하겠다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