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러시아 연해주에 제2농장을 설립하며, 영농사업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연해주에 위치한 아시노프카 농장을 인수해 영농법인 '현대미하일로프카농장'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여의도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규모로 내년부터 콩 4천톤과 밀 2천톤, 귀리 천톤 등의 곡물이 생산됩니다.
회사 측은 영농사업 확대로 70%에 달하는 곡물 수입 해외기업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러시아 연해주에 제2농장을 설립하며, 영농사업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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