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을 대표하는 기업 보해양조의 목포공장이
보해양조는 공장의 이원화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구조조정을 위해 목포공장을 10월 중 폐쇄하고 장성공장으로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1950년 보해 창립과 함께 가동해 온 목포공장은 62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호남을 대표하는 기업 보해양조의 목포공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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