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이슬람 신도들의 거리 기도가 금지됐다고 현지 인터넷 언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클로드 게앙 내무부장관은 최근 이 조치를 내리면서 파리에 거주하는 이슬람 신도들을 위해 18구의 사용되지 않는 옛 소방서 건물에 모여 기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건물에 들어간 이슬람 신도들은 만족감을 표시했지만, 장소가 좁다며 불만을 터뜨리거나 기도를 방해하는 일부 과격 신도들도 있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이슬람 신도들의 거리 기도가 금지됐다고 현지 인터넷 언론 등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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