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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장관회의 28일 서울서 열려
기사입력 2011-09-16 10:46
제10차 한·중 경제장관회의가
오는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립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수석 대표로 재정부와 환경부 국장 등 9명이 참석하고, 중국 측에서는 장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등 8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두 나라 거시경제 동향과 중장기 발전전략, 주요 경제정책과 협력방안, 부동산시장과 물가 안정,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등이 의제로 다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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