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한국은행, 대한통운, 발렉스코리아 등과 함께 전 세계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동전 모으기 행사를 내년 1월 말까지 훼미리마트 각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장에 설치된
훼미리마트는 9천개의 모금함을 배포할 예정이며 최대 4억5천만원 정도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이 7만5천 명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돈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