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신용카드 여러 장을 통해 연체금을 돌려막는 행위를 사실상 할 수 없게 됩니다.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그리고 롯데카드 등 신용카드사들
신용카드를 2장 가진 사람에게까지 정보 공유가 이뤄지면 연체금을 다른 카드의 현금서비스로 메우는 행위가 불가능해집니다.
신용카드 정보 공유는 지난 1997년 4장 이상 소지자에 한해 시행했다가 카드사 본연의 노하우가 노출될 우려가 있다며 중단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신용카드 여러 장을 통해 연체금을 돌려막는 행위를 사실상 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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