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오늘(13일) 오후 신제윤 1차관 주재로 회의를 열어 유럽 시장 불안에 따른 국내외 경제 금융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재정부 당국자는 이번 회의가 어제(12일) 유럽 금융시장의 충격에 따른 국내 영향 여부를 점검하는 차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리스 재정위기 등 유럽 시장에 불안요인이 커지면서 추석 연휴에 국제금융센터와 함께 모니터링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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