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8일 MS 실리콘밸리 지사를 방문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아시아 지역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MS 측은 최 위원장이 "아시아 지역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을 위해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MS가 이 같은 계획을 실천에 옮길 경우 MS는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와 홍콩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