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사과와 배, 밤, 대추 등 7개 농산물 소매가격은 8월22일과 9월8일 사이에 평균 9.9%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주요 성수품 가운데 농산물과 수산물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축산물 가격은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통계청은 추석을 앞두고 16개 주요 성수품의 동향을 지난달 22일부터 매일 단위로 조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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