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그랜드워커힐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 직영 레스토랑 2개를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즈윗'은 1214㎡ 379석 규모의 펍&레스토랑으로, 소규모 모임과 컨벤션 비즈니스 고객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비자비'는 1699㎡ 400석 규모로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을 표방하는데, 자연 친화적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외식사업부 공희택 상무는 코엑스 운영으로만 첫해 매출로 최소 290억원을 달성하는 게 목표라며, 코엑스몰 내 레스토랑 오픈을 비롯한 신규 비즈니스를 통해 외부 사업 부문을 전체 매출의 2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