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회장단 회의를 갖고 지난달 이명박 대통령이 강조한 '공생'에 대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전경련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상반기 첫 회장단 회의를 갖고 공생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추진 방향,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방안, 최근 경제동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생발전을 위해서는 협력 중소기업과 공동 기술개발, 인력교류, 글로벌 비즈니스 정보 공유 등 회원사별 실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회장단은 20
이날 회의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4대 그룹 회장이 불참한 가운데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이준용 대림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등 12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