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오늘(7일) 베트남 호찌민시 다이아몬드플라자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무협 호찌민 지부' 개소식을 했습니다.
개소식에는 사공일 무역협회장과 하찬호 주베트남 대사 등 양국 인사 50여 명
베트남은 최근 5년간 평균 6%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인구가 1억 명에 육박하는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서 국내 기업의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무협은 2천500여 개 한국 기업이 진출한 베트남의 시장 공략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려고 5월 베트남 정부로부터 호찌민 지부 설립 인가를 받아 개소를 준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