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담배를 끊으면 적금금상품의 금리를 높여주는 '건강통장' 사업이 인천시 중구에서 시작됐습니다.
인천 중구보건소와 중구농협은 3년간 담배를 끊으면
'금연 성공을 위한 건강통장'이라는 이름의 이 상품은 담배를 끊고서 중구보건소가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할 때 금리는 연 4.5%이지만, 약정기간인 3년간 금연에 성공하면 최대 5%까지 금리가올라갑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전국 최초로 담배를 끊으면 적금금상품의 금리를 높여주는 '건강통장' 사업이 인천시 중구에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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