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이번 달 말 출시하는 소형 신차의 차명을 프라이드로 정하고 외관과 주요 사양 등을 공개했습니다.
기아차는 기존 프라이드의 브랜드 파워를 고려해 6년5개월여 만에 선보인 소형
신형 프라이드는 글로벌 소형차 시장을 겨냥한 기아차의 야심작으로, 이달 말 국내를 비롯해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본격 판매에 나섭니다.
기아차는 "역동적인 스타일과 강한 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프라이드로 소형차 시장에서도 기아차의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