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미국의 글로벌 쇼핑몰 개발·운영 기업인 터브먼과 손잡고 경기도 하남시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교외형 복합쇼핑몰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신세계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교범 하남시장, 르네 트렘블리 터브먼아시아 사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유니온스퀘어 외국인투자 유치확정 사업선포식'을 열었습니다.
터브먼은 하남유니온스퀘어 개발사업에 1차로 2천100만 달
신세계와 터브먼은 2015년까지 약 8천억원을 들여 하남시 신장동 미사리 조정경기장 인근 부지 11만7천㎡에 연면적 33만여㎡ 규모로 쇼핑과 레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건립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