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어제(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1차 한-인도 섬유산업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을 대표로 한 섬유단체장과 업계대표 11명이 참석하고, 인도 측에서 아루무감 인도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을 단
회의에서는 최근 원면가격 하락에 따른 양국의 동향과 이에 따른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지난해 1월 발효된 한-인도 FTA에 따른 한-인도 섬유산업 교역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