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년만에 중국 수출을 재개했다고 톈진항만공사가 밝혔습니다.
톈진항만공사에 따르면 코란도와 액티온, 렉스톤 등 쌍용차의 SUV 첫 선적분 302대가 톈진항으로 운송됐다고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쌍용차는 올해 초 상하이에 중국 본부를 설치하고 자동차 딜러 2개사를 지정하는 등 수출재개를 위한 움직임을 보여왔습니다.
쌍용자동차가 2년만에 중국 수출을 재개했다고 톈진항만공사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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