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으로 쥐기만 하면 혈압을 잴 수 있는 초소형 혈압계를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융복합 의료기기인 '카드형 혈압계'에 대해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이 제품은 커프를 이용해 혈압을 측
이 제품은 자동전자혈압계로 측정된 혈압을 기준값으로 삼아 혈압을 추정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보정 절차를 거쳐야만 정확한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