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필립스, 샤프와 스마트 TV의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함께 만들기로 했습니다.
필립스 측은 독일 베를린에서 2일(현지시각)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
LG전자도 이에 대해 각사의 독자적인 운영 시스템은 유지하면서 표준기술을 중심으로 웹 개발 환경을 서로 맞추면 스마트 TV 앱을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는 데 이번 협력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스마트 TV 제조사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