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방사능 분석기술 분야'에서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협력센터로 공식 지정됐습니다.
IAEA 협력센터는 IAEA가 추진하는 원자력관련 기술연구와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로, 분야마다 단 한 곳씩만 지정됩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IAEA와 공동으로 원자력
이번 협력센터 지정으로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 서울대 의과대학이 ‘핵의학과 분자영상'분야 협력센터로 지정된 데 이어 최초로 IAEA 협력센터를 2곳 이상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