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이 카다피 퇴진 이후 리비아 진출을 서두르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도 전략적으로 리비아 진출을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코트라는 리비아의 환심을 얻으려면 의료진 파견과 의약품·일반가옥 복구지원, 자동차 수리, 생수 등 생필품 공장 가동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코트라는 최근 서방국들이 지원단을 리비아
한국업체들은 리비아 건설·플랜트 시장의 약 3분의 1, 38조 원 규모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한국기업들은 돈만 챙긴다는 반한 정서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