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소년들이 만지고, 만들고, 부수는 등 기술을 일상적으로 경험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됩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키아트(KIAT)는 금천구 내에 '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를 설치·운영하기로 합의하고 내일(2일) 금천구청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집니다.
금천구청은 독산동에 대지 200평, 건평 60평 규모의 '생활 속
'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초·중학생들이 직접 창작물을 만들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각종 공작기계와 도구를 구비하고 전문운영기관과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