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을 제대로 설치하지 못해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지역 115가구를
제품별로는 세탁기가 35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냉장고와 TV가 뒤를 이었습니다.
또 전국 6대 도시의 소비자 30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서도 25명이 가전제품 이전 설치 시 파손, 누수 등으로 재산손실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가전제품을 제대로 설치하지 못해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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