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 대상은 지난 5월 근로장려금 신청 가구 66만 5천의 78%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4만 7천 가구가 줄었고, 총 수급액도 383억 원 감소했습니다.
수급대상은 무주택 가구 비율이 81.1%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30~40대 젊은 층 가구가 전체의 82.5%에 달했습니다.
국세청은 근로장려금 결정내용을 개별통지하며 자세한 내용은 근로장려세제 전용홈페이지(www.eitc.go.kr)에서 조회하거나 주소지 담당 세무서 소득세과에 문의하면 된다고 안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