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내일(2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녹색산업의 해외진출 모색을 위한 '그린허브 코리아 2011'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물산, 신성솔라에너지 등 국내 기업과 미국, 중국, 필리핀 등 16개국의 신재생에너지 업체 70곳이 참가해 프로젝트 및 기술이전 상담 등을 합니다.
코트라는 "미국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한 탈출구로 녹색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부대행사로 그린포럼이 열려 호주 뉴사우드웨일즈 대학(UNSW) 태양광ㆍ재생에너지 연구소의 리차드 코키시 교수가 태양광 발전의 신기술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