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농수산물이 13.3%, 공업제품이 7.1% 상승하면서 8월 소비자물가가 5.3% 올랐고, 이는 2008년 8월 5.6% 상승 이후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물가는 올해 들어 8월까지 4.5% 올라 연간 상승률은 정부의 전망치인 4.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획재정부는 9월 추석이 지나면 채소류와 과일 가격 안정되고 최근 석유류 하락 등이 반영되면 4% 안팎의 상승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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