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소니, 파나소닉, 엑스팬드 등 4개사가 구성한 '풀HD 3D 안경' 표준화 모임에 샤프 등 기업들이 추가 합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결성한 '풀HD 3D 안경 이니셔티브'의 안경 기술 표준을 샤프 뿐아니라 필립스, 도시바, TCL 등 4개사가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니셔티브는 블루투스 무선주파수 방식의 액티브 3
이들은 올해 말부터 '풀HD 안경 이니셔티브' 공식 인증을 시작, 일정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는 상호 호환가능성을 보장하는 인증 로고를 제공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