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41·SK텔레콤)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열기로 한 대회 명칭이 '2011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로 정해졌습니다.
CJ그룹은 현지시각 30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서 최경주와 이 대회를 앞으로 3년간 후원하기로 하는 타이틀 스폰
아시안투어 및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공인대회인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올해 대회는 10월2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열립니다.
아시안투어 55명, KGT 55명, 주최 측 초청 10명 등 120명이 출전해 총상금 75만 달러를 놓고 나흘간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