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대졸 신입 채용 인원을 연초 계획보다 크게 늘리고 장애인 및 고졸 채용도 대폭 확대하는 등 국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
CJ그룹은 9월부터 실시하는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통해 CJ제일제당, CJ오쇼핑, CJ E&M, CJ푸드빌 등에서 일할 신규 인력 8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400명을 채용한 데 이어 전체 대졸 신입 채용 규모는 1천200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