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 참가한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한네 프로키아 교수는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유산균은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물질인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함으로써 감기와 같은 호흡기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도쿄 농공대의 마쓰다 히로시 교수도 유산균이 지나치게 과도한 면역반응을 적당한 수준으로 낮춰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거나 완화시켜 준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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