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가전사인 밀레는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가전전시회인 이파(IAF)에 참가, 태양열을 이용한 스마트 그리드 가전 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밀레는 '맛의 전당'을 주제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 그리드 시
특히 태양에너지를 생활 전력으로 활용해 세탁기나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주방에서 사용하는 생활가전 제품과 연결해주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도 내놓을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