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자회사인 대우인터내셔널이 해운업체 대우로지스틱스의 기업회생 사모펀드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6월 정책금융공사, NH투자증권 등과 함께 대우로지스틱스의 지분 70%가량을 사들였습니다.
이 가운데 대우인터내셔널이 확보한 지분은 약 20%입니다.
해운업계에서는 포스코가 2009년 대우로지스틱스를 인수하려 했다가 무산된 점을 들어 자회사를 통해 다시 해운업 진출을 시도하는 것 아니냐며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포스코의 자회사인 대우인터내셔널이 해운업체 대우로지스틱스의 기업회생 사모펀드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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