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상수지가 17개월째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국제수지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49억 4천만 달러로 전월보다 29억 1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0월의 51억 1천만 달러 이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작년 3월 이후 이어진 흑자 행진을 지속했습니다.
지난달 경상수지가 17개월째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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