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업체인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대표 상품인 임페리얼의 맛과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임페리얼 클래식 12'와 '임페리얼 17' 2종으로, 맛과 향의 부드러움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임페리얼 클래식 12'의 경우 부드럽고 달콤한 배향과 라임향이 어우러졌으며 특유의 바닐라 맛도 한층 부드러워졌다고 페르노리카코리아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임페리
이와 함께 감각적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고려해 기존의 종이 라벨 대신 투명 접착 라벨을 사용하는 등 병의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