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J헬로비전이 협력사인 전국 고객센터에 연간 30억 원 이상을 지원하며 상생 경영에 나섭니다.
CJ헬로비전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협력사와 함께 상생경영 워크숍 '헬로 人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CJ헬로비전은 임직원들과 전국 47개 고객센터 대표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 행사에서 협력사들이 안정적 성장을 이루고 구성원들의 장기 비전 수립을 위해 관련 제도 운영과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협력사들의 인재 육
CJ헬로비전은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따른 시장 재편으로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협력사들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