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과 카이스트가 최근 9개 대형 커피전문점의 커피 종류별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스타벅스'의 그린티라떼가 5,600원으로 '이디야'보다 2,700원 비쌌습니다.
또, '커피빈'은 카페라테와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등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업체로서는 여러 비용을 감안했을 때 최선의 가격이라고 하지만, 커피전문점 이용에서 가장 불만인 점이 바로 가격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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